요즘 마음이 헛헛해서 동물의 숲처럼 집 꾸미기를 하는 중인데요~~ 

보자마자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서 딸한테 색상만 물어보고 바로 사버렸네요 

역시나 오자마자 보는데 너무 예쁘고 헛헛했던 제 마음에 봄이 온 거 같네요 ㅎㅎ 날씨도 점점 봄 날씨던데 딱 잘 어울려요 더 어울리게 소파도 나중에 흰색으로 바꿀까봐요!!

어쩜 사이트에 제 맘에 드는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 여러개 찜해뒀네요 딸아이한테 하나 남편한테 하나 부탁해서 하나씩 사서 집 꾸미려구요 ^^ 

이 담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촉감도 좋고 따듯하고 역시 비싼 값 한다 생각했어요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고민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ㅎㅎ 값어치 합니다!!! 

밝은 소파위에서 더 빛을 보겠지만, 저희 집 어두운 소파에도 꽤나 밝게 따듯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 대만족입니다 ♡♡ 전 이제 또 봄을 맞아 집 꾸미기 하러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