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가구>
지금도 여전히 핫한 베르너 팬톤의 명작!
‘몬타나 팬톤 원 다이닝 체어 Montana Panton One Dining Chair’
안녕하세요^^
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잘 만든 가구는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더 빛을 발하죠!
이달은 시대를 초월하는 혁신의 힘을 증명하며 경쾌한 팝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의
팬톤 원 체어 Montana Panton One Chair’를 이 달의 가구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원(one)이라는 이름답게 어느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공간에도 맞춤복처럼 잘 어울리며 특유의 존재감까지 내뿜는 다재다능을 갖췄죠.
1955년 출시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핫한 아이템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몬타나의 ‘팬톤 원 체어’.
단연코 넘버원(NO.1)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첫 번째 의자!
몬타나의 ‘팬톤 원 다이닝 체어(Montana Panton One Dining Chair)’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이 1955년 디자인한 첫 번째 의자로 유명해요.
유기적인 곡선이 매력적인 팬톤 체어(1968년), 위트가 가득한 콘체어(1958년)보다도 먼저 디자인해 세상에 선보인 체어라
그 의미가 남다르죠. 원 체어는 라운지 체어, 다이닝 체어, 바 체어, 키친 체어 총 4가지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어요.
스테인리스 스틸, 크롬 등의 6가지 베이스 프레임에 10가지 컬러의 종이 끈을 엮은 디자인으로, 각자가 원하는 컬러와 베이스를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공간에 딱 맞는 의자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종이 끈을 단단하게 엮어 몸을 균형 있게 지지하며 끈 사이의 틈으로 공기가 잘 통해 특히 무더운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컬러풀한 색상과 자연 소재에서 오는 내추럴함 역시 기존 어느 가구나 공간과도 이질감 없이 잘 매치돼 공간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
가벼워 이동하기도 편하고 의자를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아요.
몬타나 ‘팬톤 원 다이닝 체어(Montana Panton One Dining Chair)’ 스타일링 팁!
Styling 1. 대담한 블랙 컬러로 시크한 무드 연출하기
팬톤 원 체어는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유명하지만, 블랙 컬러의 체어를 선택하면 한층 더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어요.
같은 블랙 컬러의 테이블과 매치해 통일감을 주거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좀 더 인더스트리얼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죠.
Styling 2. 같은 계열로 톤온톤 매치해 균형감 더하기
팬톤 원 체어는 한 가지 원하는 컬러로 공간에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지만, 여러 가지 컬러로 구성된 만큼 같은 계열의 컬러끼리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한층 더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이닝 룸의 식탁 의자 또는 바 의자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공간에 우리 집만의 독특한 무드를 더해보세요.
Styling 3. 원 포인트 컬러로 경쾌함 더하기
무채색의 공간이라면 컬러풀한 색상의 팬톤 원 체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해요.
평소 잘 사용하지 않은 컬러지만 과감하게 컬러를 들여보세요.
보는 것만으로도 활기찬 분위기를 가득 전해주며 일상에도 긍정의 에너지가 더해질 거예요.
배색 매치 역시 과감하게 도전해 보면 컬러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더 높아진답니다.
자, 어떠세요?
베르너 팬톤의 팬톤 원 체어,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베르너 팬톤은 컬러가 주는 행복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몬타나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디자이너죠!
여러분도 팬톤 원 체어가 전하는 컬러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힘을 오래오래 만끽하며 일상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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