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평점

작성자에잇컬러스(IP: )

작성일 2023.03.15 00:00:00

추천 추천해요

조회수 171

게시판 상세
제목 3월<이달의 컬러> Green Color Styling

3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

Green Color Styling

 

안녕하세요^^ 

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추상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는 “컬러는 영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어요. 

우리가 사는 공간인 집에 어떤 컬러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심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색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하는 중요한 이유죠. 


이에 에잇컬러스는 매달 ‘이달의 컬러’를 선정해 컬러에 담긴 이야기와 스타일링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달 에잇컬러스가 선정한 컬러는 새잎이 돋아나는 숲처럼 싱그러운 봄 향기를 전하는 그린 컬러예요.

 


자연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그린은 파란색의 차분함과 노란색의 에너지가 섞여 차분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요. 

채도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짙은 그린은 공간에 강인한 생명력의 힘을 실어주고 은은한 그린은 화사함을 더해주죠. 

여기에 자연의 에너지를 더하고 싶다면 원목 소재의 가구를 적절히 매치하거나 옐로, 오렌지 컬러를 믹스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살리는 것도 좋아요. 

기존 공간의 느낌을 유지한 채 그린을 들이고 싶다면 패브릭, 조명, 시계 등 그린 컬러의 소품을 스타일링해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도 그린을 집에 들이는 좋은 방법이에요.







Styling 1. 그린과 찰떡궁합인 원목 가구 매치하기

초록 식물의 싱그러움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는 원목 가구와 매치하면 자연의 무드가 더욱 극대화되죠. 

원목 역시 자연에서 온 컬러라서 궁합이 잘 맞아요. 

그린 컬러의 가구와 소품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든든한 베이스가 되어주는 가구로는 

메이드 인 덴마크를 고집하며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는 프레데리시아(Fredericia)의 ‘C18 셰이커 테이블’을 추천해요. 

데니시 디자인의 선구자인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이 1947년에 디자인한 테이블로, 전통적 레이아웃에 현대 기능주의의 시초가 된 

셰이커 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하고 실용적인 형태로 제작됐어요. 

일반적인 테이블과 달리 테이블 안쪽에 다리를 배치해 다양한 사이즈의 체어를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죠.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살아 있는 은은한 오크 컬러라 그린을 더욱 생기 있게 받쳐주면서 공간에 안정감을 줘요.



Styling 2. 톤온톤과 색상 대비로 다채로운 그린 즐기기

그린 컬러는 어떤 색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스타일링 재미가 있어요. 

같은 그린 톤이라도 채도와 명도를 달리하면 세련되고 편안한 느낌을 주죠. 

또 그린 컬러는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한색(차가운 색)인데 

여기에 과감하게 옐로나 오렌지, 레드 등 색상 차이가 큰 난색(따뜻한 색)을 더하면 한층 더 경쾌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린 계열을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해 모던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다채로운 컬러 옵션으로 유명한 덴마크 모듈 가구 브랜드 몬타나를 추천해요. 

선반, 도어, 서랍, 트레이 등 36가지 기본 모듈에 4가지 깊이, 42가지 색상을 갖춰 각자의 취향에 꼭 맞춘 맞춤 가구를 완성할 수 있어요.



Styling 3. 그린 컬러 패브릭으로 생기 더하기

올봄, 그린 컬러로 간편하게 인테리어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패브릭 아이템을 활용해 보세요. 

침구부터 쿠션, 블랭킷, 러그 등을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손쉽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연출돼요. 

마치 숲을 들인 듯 좀 더 특별한 리얼한 그린을 즐기고 싶다면 자연을 테마로 실사 프린트된 패브릭을 스타일링하는 것도 방법이죠. 

포토제니아 굿즈는 사진에 담긴 감성을 일상 안에서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된 사진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예요. 

특히 제주 오름 침구세트는 직접 촬영한 제주도의 자연을 그대로 옮겨 마치 숲 여행을 온 듯 싱그럽고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쿠션, 매트, 커튼 등 자연을 담은 실사 패브릭 아이템이 다양해 취향에 맞는 그린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린 컬러는 집 안에 식물을 두지 않더라도 색 자체가 지닌 고유의 생명력 덕분에 치유와 휴식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봄을 맞아 집에 자연의 에너지를 더하고 싶다면 그린 인테리어를 시도해 보세요. 

짙은 그린으로 때로는 시크하게, 은은한 그린으로 때로는 싱그럽게, 여러분의 취향에 따라 봄을 맞이해보세요. 




첨부파일 5.jpg
댓글 수정

비밀번호

댓글 수정

취소 수정

0 / 200 byte

비밀번호

취소 확인

댓글 달기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댓글 달기 댓글 달기

평점

/ byte

보안문자

보안문자 확인

회원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