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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잇컬러스(IP: )

작성일 2022.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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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이달의 공간> 모두의 주방, 넓게 쓰는 스타일링 Tip

10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공간 >

모두의 주방, 넓게 쓰는 스타일링 Tip!
























안녕하세요 :)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어느덧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었어요. 여러분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잘 만끽하고 계시나요? 

10월, 에잇컬러스는 집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주방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주방은 또 다른 거실 역할을 하죠! 주방이 좁다고 아쉬워할 필요 없어요. 

좁은 주방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스툴이 있으니까요. 

스툴(Stool)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가장 오래된 형태의 서양식 의자예요. 

보조 의자 정도로만 여겨졌으나 최근 원형, 사각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하면서 의자 외에도 거실의 한 코너를 장식하는 

콘솔이나 소파나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 등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죠.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좁은 공간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소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리 디자인은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는 큰 힘을 지녔어요. 

그동안 보조 역할만 하던 스툴을 주제로 주방을 짜임새 있고 트렌디하게 연출하는 방법과 에잇컬러스 대표 추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Item 1. 편안한 착석감과 디자인 모두 만족! 

무토 화이버 카운터 스툴  MUUTO Fiber Counter Stool 

작은 주방은 수납과 조리대, 그리고 식탁 기능을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이 활용도가 좋아요. 

아일랜드 식탁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부분이라 어떤 체어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디자인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돼요.

무토의 화이버 카운트 스툴은 따뜻하고 세련된 색감과 널찍하고 인체공학적인 좌석으로 디자인되어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의 안락함을 선사하죠.

스툴은 불편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주는 의자예요. 플라스틱과 스웨덴산 소나무 섬유(최대 25%)로 만든 혁신적인 소재는 그 자체도 공간에 

부드러운 엣지를 더해주죠. 수직으로 쭉 뻗은 스틸 다리는 견고하고 매끄러운 무드를 연출해요. 

등받이가 없는 것과 살짝 등받이가 올라온 두 가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요.



Item 2. 의자, 사이드테이블, 장식대 등 다재다능한! 

메누 파사지 스툴  MENU Passage Stool









 

스툴의 본래 용도는 의자이지만 의자로만 쓰기에는 쓰임새가 무궁무진해요.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누의 파사지 스툴처럼 앉는 부분이 평평하면 식탁 옆 미니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해도 그만이죠. 

국제산림 관리협의회의 FSC 인증을 받은 솔리드 오크의 따뜻한 소재와 직선과 곡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실루엣은 

스툴을 넘어 하나의 오브제를 연상시킬 만큼 멋스럽죠. 

식탁 의자 외에도 책이나 화분을 올려 장식대로도 활용해도 좋고 소파 옆에 두고 조명을 올리는 사이드 테이블로도 제격이에요. 

집안 곳곳 어디서나 존재감을 드러내며 제 역할을 다하는 만능 아이템이죠. 

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쌓아서 집 안 한 곳에 두어도 좋은데, 그 쌓여있는 모양 자체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Item 3. 포인트가 되는 위빙 디자인! 

앤트레디션 베티 TK7 카운터 스툴  &TRADITION Betty TK7 Counter Stool

일반적으로 큰 가구는 오래 사용하기 위해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게 돼요. 

하지만 스툴은 집안의 부족한 포인트를 채워주는 가구이기 때문에 조금 튀는 디자인과 컬러, 소재를 과감히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특히 다리 모양이 심플하면 어느 곳에서나 무난히 잘 어울리게 사용할 수 있죠. 

앤트레디션의 베티TK7 카운터 스툴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Betty Nansen 극장의 이름을 따서 지은 스툴이에요. 

차분하고 간결한 나무 프레임에 좌석 부분이 린넨 위빙 방식으로 제작돼 한결 더 감각적이고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전해주죠. 

아일랜드 또는 하이 테이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높이이에요. 

아일랜드 식탁은 물론 좁은 공간에서 유용한 월 테이블의 체어로 활용하면 주방을 한결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Item 4. 스타일링 재미가 한 가득! 

프라마 아담 스툴  FRAMA Adam Stool H65

스툴은 가벼워 쉽게 이동이 가능해요. 

식탁 의자로 사용하다 거실에서는 사이드 테이블로, 또 서랍장 앞에 두면 간이 작업대 의자로도 유용하죠.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세트로 구입해 통일감을 주거나 높낮이가 다른 스툴을 믹스매치하는 등 스타일링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해요. 부피가 작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컬렉션 하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죠. 

프라마 아담 스툴은 산업디자인, 예술가의 스튜디오 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어요. 

심플하게 정돈된 라인을 지녀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에 잘 스며들죠. 

좌석이 오크로 제작돼 내추럴한 분위기가 감돌며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 더욱 애정이 가는 스툴이에요. 

이파리가 멋스러운 화분이나 화병, 보태니컬 그림 등 자연을 주제로 한 오브제들을 올려놓으면 더욱 내추럴한 무드가 살아납니다.  






자, 어떠셨나요?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스툴이지만, 활용도가 그 어떤 가구보다 무궁무진하죠! 

제대로 된 스툴 하나면 이렇게 의자, 장식대, 사이드 테이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능 템이에요. 

인테리어 초보자가 컬렉션을 시작하기도 부담이 적은 가구이기도 하죠. 

올가을, 마음에 드는 스툴 2개 정도를 마련해 집 안 곳곳에 두고 쓰거나 스타일링 재미를 즐기면서 

나만의 감각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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