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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잇컬러스(IP: )

작성일 2022.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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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이달의 브랜드> 기능주의 모더니즘의 선구자! 바이라센

7월 에잇컬러스가 주목한 <이달의 브랜드>

기능주의 모더니즘의 선구자! 덴마크 디자인 컴퍼니, 바이 라센 BY LASSEN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달 에잇컬러스는 덴마크 기능주의 모던 디자인의 시초라 불리는 라센 형제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어려서부터 건축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라센 형제는 마치 시간여행자처럼 오늘 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원형을 1929년 선보여 세상을 놀라게 했죠.

지금 보아도 신기할 정도로 미래를 내다보는 앞선 시각을 지닌 천재 디자이너 형제라 할 수 있어요. 

가구 역시 시대를 초월한 타임리스 작품들로 유명해요.

디자인 감각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의 배려가 깃든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어요. 

소재, 컬러, 형태 등 모든 면에서 행복을 전하는 라센 형제의 디자인을 통해 여러분의 일상에도 작지만 큰 행복들로 가득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건축 신동으로 자라 덴마크 대표 디자인 아이콘이 된 라센 Lassen 형제! 


바이 라센(BY LASSEN)은 브랜드 명에서도 이미 설명하듯 건축가 모겐스 라센(Mogens Lassen, 1901~1987)과

플레밍 라센(Flemming Lassen 1902~1984) 형제의 디자인 유산을 계승하는 덴마크 디자인 회사예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난 라센 형제는 건축을 유독 좋아했어요.

또래 친구들이 자동차를 가지고 놀 때 형제는 독특한 건물을 찾아 다니며 스스로 건축을 공부하고 도면을 그리며 어린 시절을 보냈죠.

라센 형제가 기능, 재료 및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 없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던 건 자유롭고 장난기 넘치는 할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해요. 

라센 형제는 이렇게 건축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려서부터 건축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자연스럽게 건축가의 길을 걷게 됐어요.




덴마크 기능주의 모더니즘의 시초! 

라센 형제는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모더니스트이자 덴마크에서 처음으로 기능주의를 도입한 건축가예요.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과 함께 기숙 학교에 다니며 친밀한 우정을 다졌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건축에 대한 세계관을 넓혀갔죠. 

그러던 중1929년, 라센 형제와 아르네 야콥센은 팀을 이뤄 덴마크 코펜하겐 포럼에서 열린 ‘미래의 집’ 전시회에 참가했어요. 그 결과 이곳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집의 원형이 탄생하게 됐죠.

1위를 차지한 그들의 집은 큰 창문과 열린 주방, 그리고 지붕에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고, 벽에는 평면 스크린 TV가 설치돼 있어요, 이는 당시 많은 사람들을 놀라가 할 정도로 획기적이었으며

국제적으로 라센 형제의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됐어요. 

라센 형제는 건축을 보는 방식에서 확실히 시대를 앞서 나갔으며, 건축 외에도 가구 디자인에 큰 두각을 나타냈죠.

기능적이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추구하는 라센 형제의 대표작으로는

더 타이어드 맨(The Tired Man) 라운지 체어(Design Flemming Lassen)와 쿠부스(Kubus) 캔들 홀더(Design Mogens Lassen) 등이 있어요. 

출시부터 오늘날까지 건축가와 디자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디자인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1935년 선보인 더 타이어드 맨 라운지 체어는 당시에도 곰을 닮은 듯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어요.

의자는 아기 북국곰이 어미 품에 안긴 것처럼 아늑해야 한다는 라센 형제의 관계 중시 철학이 잘 반영된 디자인이에요.

1962년 가족과 친구를 위해 디자인한 쿠부스(Kubus) 캔들 홀더 역시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구조적 형태와 기능적인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에잇컬러스 추천! 바이라센 베스트 아이템

라센 형제가 디자인에 담은 일상의 행복을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세요.

관계 중시 철학이 담긴 가구 한 점이 가족과 친구의 사랑을 북돋워줍니다. 

Best 1. 엄마 품에 안긴 포근함! 바이라센 ‘더 타이어드 맨’ 라운지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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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센의 ‘더 타이어드 맨(The Tired Man)’은 피곤한 남자를 위해 디자인된 라운지 체어예요.

1935년 디자인이지만 좋은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한다는 라센 형제의 믿음처럼 요즘 우리의 집과 찰떡궁합으로 잘 어울리죠.

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부드러운 양털 소재는 공간에 시각적인 따스함을 전하고 마치 아기 북극곰이 엄마 품에 폭 안긴 것처럼 깊은 편안함을 선사해요.

거실 메인 소파와 함께 매치하거나 침대 옆에 놓으면 가족을 자연스럽게 불러모으는 행복 공간이 완성됩니다.




Best 2. 행복을 밝게 비추는~ 바이라센 쿠부스 캔들홀더 & 플라워팟 베이스

©BY LASSEN

라센 형제의 대표작 중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 받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쿠부스 시리즈의 캔들 홀더와 플라워팟 베이스예요.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디자인했다는 쿠부스 캔들 홀더는 사각 프레임 모서리에 4개의 캔들 홀더가 배치돼 안정적인 밸런스를 선사하죠.

식탁 위에 올려 놓으면 식사 자리를 더욱 환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요. 캔들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구조적인 디자인 자체가 장식 효과를 톡톡히 해내죠.

쿠부스 플라워팟 베이스는 심플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돋보며 화분 외에도 오브제로도 제격이에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구성되며 벽에 걸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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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바이라센 밍글 소파& 프레임 트윈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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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패브릭으로 상담 원할 시 카카오채널 및 고객센터로 연락주시면 안내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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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동생 플레밍 라센(Flemming Lassen)이 유럽 여행 중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소파예요.

사람들이 오랫동안 앉아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편안한 팔걸이와 몸을 감싸는 안락함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이를 밍글 소파에 그대로 담았죠.

프랑스의 우아함과 이탈리아의 현대미를 접목시켰으며 작지만 품위 있는 소파로 큰 찬사를 받았어요.

프레임 트윈 테이블은 심플하고 슬림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다용도 테이블이에요.

서로 다른 사이즈의 프레임을 조합해 소파 커피 테이블 또는 침대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어요.



이렇게 라센 형제 디자인에는 사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철학이 오롯이 베어 있어요.

올 여름, 여러분도 행복을 부르는 가구와 소품 한 점으로 달라진 일상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시간을 초월해 사랑 받는 라센 형제의 디자인 가치를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첨부파일 byLassen_Mingle_sheepskin_300 복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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