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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잇컬러스(IP: )

작성일 2022.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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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이달의 브랜드>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프라마FRAMA




여러분, 안녕하세요!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입니다. 

만개한 벚꽃과 함께 찾아온 싱그러운 봄날을 잘 만끽하고 계시나요?

이달 에잇컬러스는 겨우내 언 땅을 뚫고 핀 파릇한 새순처럼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과 순수함을 가득 품은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라마(Frama)를 소개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삶의 흔적들을 켜켜이 쌓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프라마를 통해 평생 내 곁에 두고 싶은 가구, 그리고 공간을 새롭게 연출해보세요.



#자연 소재 #직관적 형태 #순수한 접근 

덴마크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프라마는2008년 디자인 에이전시로 시작됐습니다. 

프라마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닐스 스트외예르 크리스토페르센(Niels Strøyer Christophersen)은

처음부터 단순히 제품 디자인만을 추구하지 않았죠. 

먼저 자신의 동료들과 각자의 사고방식을 공유하고 창조하는 스튜디오부터 기획했고 3년간 밑거름을 단단히 다진 뒤

2012년 그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킨 프라마를 본격적으로 선보였습니다.

닐스는 프라마를 준비하는 동안 세 가지 디자인 원칙을 세웠습니다. 

첫째는 나무, 철, 가죽 등 자연 원형의 소재, 둘째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디자인, 셋째는 정직하고 순수한 접근입니다. 

세 가지 원칙을 정리하면 ‘물질과 형식에 대한 솔직하고 원초적인 접근’이 바로 프라마의 철학이라 할 수 있죠. 

그래서 프라마 디자인에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자연 소재와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직관적인 기하학 형태,

그리고 삶을 대하는 정직하고 순수한 자세가 담겨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사람이 만든 디자인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오래되고 낡으면서 천천히 드러나죠.

시간이 흐를수록 드러나는 영속적인 제품, 곁에 두고 싶은 물건과 공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 프라마 설립자 닐스 스트외예르 크리스토페르센(Niels Strøyer Christophersen)



컨템포러리 데니시 라이프! 

프라마는 자연 재료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최대한 살린 정직하고 순수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들만의 데니시 모던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지루함 없이 세련됐고, 또 클래식하지만 그 어느 브랜드보다 앞선 모던함이 있었죠. 

특히 슬로우 라이프 문화를 만들어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에 닐스의 집이 소개되면서 프라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그의 집은 킨포크와 일맥상통한 편안함, 차분함, 단순함, 정직함이 가득 베어 있었고 이는 곧 프라마를 상징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았죠. 

프라마는 엄격한 미니멀리스트 혹은 완벽주의자처럼 딱딱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어떤 것보다도 따뜻한 인간미가 가득 깃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기에 무엇보다 재질을 중요하게 여기며 시간에 따라 긁히고 찍힌 흔적들을 더 높은 가치라 평가하죠.




코펜하겐에 위치한 프라마 스튜디오 스토어 ©FRAMA 

프라마의 철학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그들의 프라마 스튜디오 스토어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많은 리빙 피플들의 성지가 될 정도로 코펜하겐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스폿으로 명성이 자자하죠. 

1878년에 만들어진 유서 깊은 약국을 그들의 스튜디오 스토어로 사용하는데 역사를 간직한 약국의 클래식한 매력과 프라마의 데니시 모던 디자인이 결합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에잇컬러스 추천! 프라마 베스트 아이템 5 "


올 봄, 프라마로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자연 소재라 어느 곳에나 두루 잘 어울리며 직관적인 디자인은 복잡한 일상을 한층 더 단순하게 만들어주죠.

또 상상력을 자극하는 위트 있는 디자인은 생활에 기분 좋은 활력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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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프라마 쉘브 라이브러리 FRAMA Shelf Library


프라마의 중요 가치 중 하나는 자연 재료가 지닌 각기 다른 물성들을 최대한 살려 생활 가까이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인공적이고 새것이 아닌 시간이 지나 색이 바라고 손때가 묻은 가구의 흔적들이 공간에 더 큰 애착을 더해주기 때문이죠.

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공용의 공간인 거실 또는 주방 벽면에 프라마 쉘브 라이브러리를 설치해 우리 집만의 컬러와 이야기를 담아보세요.

내추럴한 원목과 금속의 매치는 마치 하얀 도화지 같아 무엇이든 품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프라마 쉘브 라이브러리는 큰 가구를 두기 어려운 좁은 공간에도 제격이며 싱글, 더블 두 가지 사이즈가 있어 벽면에 맞게 설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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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프라마 팜하우스 사이드 테이블 폰드 FRAMA Farmhouse Side Table Pond


소재와 디자인 자체가 오브제가 되는 프라마 유기농 컬렉션의 커피 테이블입니다.

잔잔하게 물결이 일렁이는 연못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덴마크 전통 농가의 건축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단단한 오크 나무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며 유기적인 라인은 공간에 부드러움과 우아함을 전해주죠

보고만 있어도 평화로운 시골 연못이 연상되는 프라마 팜하우스 사이드 테이블 폰드로 힐링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테이블을 넘어 하나의 조각 작품과 같은 가치를 선사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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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프라마 리벳 박스 테이블 FRAMA Rivet Box Table


용접 및 나사 작업이 힘든 알루미늄 소재를 자체 개발한 리벳(rivet·금속 재료를 결합하는 못) 기술로 조립해 만든 수납형 박스 테이블입니다.

가공하지 않은 알루미늄의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이 가득하며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죠.

침대나 소파 옆에 무심한 듯 두어도 소재 자체에서 전해지는 시크한 멋이 밋밋한 공간을 감각적인 카페나 스튜디오처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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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프라마 리차드 체어 FRAMA Richardt Chair

 내추럴한 마감과 기하학적인 형태를 사용해 정직하고 순수한 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프라마의 철학이 잘 반영된

프라마의 시그니처 컬렉션 라인의 체어입니다. 유동적이고 유기적인 자연 요소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죠.

튜브 형태로 제작된 단단한 스틸 프레임과 따뜻하고 감성의 캔버스가 만나 유니크하면서도 예술적인 무드를 가득 자아냅니다.

이 체어가 더욱 의미를 갖는 건 산업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하며 다양하고 실험적인 연구를 펼쳤던

바우하우스 디자인 운동을 계승하면서 프라마만의 현대 기술을 접목시켜 기능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입니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인생 의자를 찾고 있다면 프라마 리차드 체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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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프라마 9.5° 체어 FRAMA 9.5° Chair Black

상상력을 자극하는 위트 있는 디자인 체어로 일상에 웃음을 더해보세요.

옆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듯한 프라마 9.5° 체어는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평가 받으며

덴마크 디자인 뮤지엄 Trapholt Museum 2014 올해의 가구상을 수상했습니다.

첫 눈에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형태가 불안한 느낌을 주지만,

실제 앉았을 때는 정반대의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하는 반전 매력의 디자인 체어입니다.

예술 작품 접근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프라마 9.5° 체어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자 로서의 실용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와 예술성까지 두루 갖췄기 때문이죠.

나무로 제작돼 시간이 흐름에 따라 멋스럽게 변화되는 재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에잇컬러스는 시즌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도 나름의 의미가 있지만,

이렇게 철학이 올곧은 가구로 우리의 일상도 단단하게 지탱하는 것도 안정되고 편안한 삶을 사는 좋은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올 봄,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 그리고 따뜻하고 정직한 미학을 만드는 프라마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 보세요.


글 | 박미현

이미지 출처 ©F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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