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가구>

스트링 퍼니처의 NEW 컬렉션 ‘PIRA G2 시리즈’

안녕하세요^^ 

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최근 스웨덴의 모듈 시스템 브랜드 스트링퍼니처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컬렉션 ‘PIRA G2’를 선보였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스트링퍼니처는 시대를 초월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듈 시스템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오랜만에 들여온 신제품 소식을 여러분께 발빠르게 소개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모순’이라는 키워드 우리에게 다가온 ‘PIRA G2’ 그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1950년대 클래식 디자인의 현대적 재해석

Olle Pira,  Anna von Schewen,  Björn Dahlström

PIRA는 원래 1954년에 올레 피라가 디자인한 선반입니다. 

올레 피라는 체리나무, 단풍나무, 숙성된 참나무 등을 사용해 오랜 세월 쌓아 온 기술로 손수 가구를 만든 전통 가구 장인이었죠. 

그러나 그는 좋은 디자인에 대한 열망이 컸고 16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미술공예 및 디자인 학교인 콘스트팍(konstfack)에 입학해 시대를 앞서가는 현대적인 디자인 실력을 쌓았어요. 

그리고 195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장식 및 현대공업 미술 트리엔날레전>에 참가해 금메달을 딴 최초의 스웨덴인이 됐고 자신의 이름을 건 PIRA 선반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죠. 

이렇게 탄생한 PIRA는 건축가 안나 폰 슈벤(Anna von Schewen)과 산업 디자이너 뵤른 달스트룀(Björn Dahlström)에 의해 현대의 삶에서도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새롭게 재탄생됐어요.



과거에 비해 기술과 재료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우리의 일상도 많이 변화했어요. 

PIRA를 새롭게 재해석한 건축가 안나 폰 슈벤(Anna von Schewen)과 산업 디자이너 뵤른 달스트룀(Björn Dahlström)은 

과거의 PIRA가 지금 우리의 일상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했고 우아하고 섬세한 PIRA 본래의 매력은 살리면서 견고함을 더했죠. 

PIRA G2는 어느 곳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하나의 예술 작품만큼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내죠. 

일체형 강판 구조 덕분에 선반은 최대 50kg의 무게를 지탱해요.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견고함을 자랑하죠.  

PIRA G2는 선반 각각이 서로 맞물려 있어 확장이 가능해요. 모듈 방식이지만 조립되면 원래 하나의 가구처럼 완성도가 높죠. 

또 내구성이 좋은 메탈 소재로 제작됐으며 호두나무와 화이트 오크 소재의 북엔드와 캐비닛도 추가할 수 있어요.





-Anna von Schewen-

선반은 공간을 향상시키고 무엇보다도 물건을 잘 보관해야 합니다. 인간 본성에 대한 개인적인 동반자입니다.



-Björn Dahlström-

PIRA G2는 오늘날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도 50년대 클래식의 탁월함을 유지합니다. 과거의 경의를 표합니다.

우아한 매력과 견고한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PIRA G2. 우아하지만 견고한, 그들이 말한 ‘아름다운 모순’이 어떤 의미인지 이제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시대를 초월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세계 최고의 모듈 시스템 브랜드다운 행보입니다. 

여러분도 스트링퍼니처의 새로운 컬렉션 ‘PIRA G2’를 통해 ‘아름다운 모순’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