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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월<이달의 스타일링> 신학기 아이 방 취향 저격 아이··· 3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스타일링>신학기 아이 방 취향 저격 아이템!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3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아이 방을 새롭게 꾸며주고 싶다면 에잇컬러스가 추천하는 리빙 아이템을 주목해 보세요. 아이의 취향에 꼭 맞춘 특별한 어린이 화장대부터, 잠자리 독립과 안정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 맞춤 조명, 그리고 안정감 높이는 친환경 러그와 정리 습관 들여주는 디자인 후크까지… 작지만 유용한 아이템으로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애정의 공간으로 연출하는 추천템 8가지를 소개합니다.Part 1. 가구Item 1. 여자아이들의 로망! ‘몬타나 미니 화장대’최근 여자아이들의 로망 중 하나가 바로 자신만의 예쁜 화장대를 갖는 거라고 해요.엄마의 화장대를 부러워하는 아이를 위해 모듈 가구 브랜드 몬타나 미니로 우리 아이만의 화장대를 선물해 보세요.36개의 기본 모듈과 유닛별 4가지 깊이, 43개의 컬러 옵션 중 아이의 취향에 맞게 조합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화장대를 완성할 수 있어요.몬타나 미니는 너무 아이스럽지도 어른스럽지도 않은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 아이 취향에 딱 맞는 화장대를 구성하기 좋아요.아이의 성장이나 공간 변화에 따라 모듈을 추가해 수납장과 데스크 등 같은 새로운 가구로 유연하게 변신시킬 수 있어 활용도도 높아요.Part 2. 조명Item 2. 귀여운 애착 조명! ‘일광전구 허니비18 포터블 스탠드’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귀여운 조명을 아이 방에 놓아보세요. 일광전구의 허니비18 포터블 스탠드는 빠르게 날갯짓하며 비상하는 꿀벌을 모티브로 한 조명이에요. 가볍고 쉽게 깨지지 않아 아이 방에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180mm의 부드러운 원뿔형 쉐이드는 공간에 아늑한 빛을 선사하고 특수 코팅으로 유리와 같은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더했어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7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터치 버튼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 아이도 손쉽게 원하는 밝기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어요. 또 포터블이라 선의 제약 없이 책상, 침대 등 어디든 옮겨가며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죠.발랄한 텐저린 컬러부터 은은한 버터와 실버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어요.Item 3. 과학적 호기심 자극하는 ‘아르떼미데 에클리세 테이블 램프’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아이 방을 연출하고 싶다면 아르떼미데 에클리세 테이블 램프(Eclisse Table Lamp)를 추천해요. 광부의 램프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하면서도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요소까지 모두 갖췄죠. 고정된 외부 쉘과 움직일 수 있는 내부 쉘로 구성돼 내부 방향 조절판을 이용하면 다양한 분위기와 조도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낮에는 동글동글 귀여운 오브제로도 제격이며 특히 밤에는 방향판을 뒤쪽으로 돌리면 개기일식과 같은 느낌을 줘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조명으로도 유명해요.Item 4. 잠자리 독립을 위한 애착 조명! ‘루이스폴센 판텔라 250 테이블 램프’아이의 잠자리 독립을 준비이라면 어둠을 은은하게 밝히는 따뜻한 조명을 놓아보세요. 루이스폴센의 판텔라 250 테이블 램프(Panthella 250 Table Lamp)는 동글동글한 버섯 모양과 따뜻한 불빛이 매력적인 조명으로, 아이 방에 두면 밤에도 안정적인 무드를 연출해 주죠. 불빛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잠들기 전 책을 보기에도 좋고 빛이 갓 밑으로 떨어져 눈이 부시지 않아요.Part 3. 러그Item 5. 아이 방의 표정을 바꾸는 ‘브리타 스웨덴 애나 & 게르다 & 스트랜드 러그’아이 방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싶지만 큰 공사가 부담스럽다면 알록달록한 패턴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러그를 활용해 보세요.스웨덴 브랜드 브리타 스웨덴은 친환경 PVC 소재로 러그를 제작해 진드기와 먼지 날림이 없어 아이 방에 제격이죠.4계절 사용할 수 있는 소재라 계절에 맞게 디자인과 컬러만 바꿔도 아이 방 분위기를 손쉽게 변화시킬 수 있어 유용해요.브리타 스웨덴은 북유럽 특유의 모던하고 경쾌한 패턴이 적용된 디자인이 다양해 아이 취향에 맞게 공간을 연출하기에도 좋아요.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느질로 마감 처리돼 안전하며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이죠. 바닥의 찬기를 막고 층간 소음 방지에도 효과적이에요.이번 시즌에는 브리타 애나, 게르다, 스트랜드 러그를 추천해요.Part 4. 후크Item 6. 정리 습관 도와주는 ‘몬타나 K812 랙’아이 방이 금세 지저분해지는 이유는 매일 입는 외투나 가방 등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이때 가장 유용한 것이 바로 벽 설치형 다용도 옷걸이죠. 몬타나의 K812 랙은 4개의 후크로 이뤄져 종류별로 물건을 정리하기 좋아요. 깔끔한 화이트부터 그린, 레드, 옐로, 블루, 바이올렛 등 컬러도 다양해 아이 방이나 취향에 맞는 컬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요.Item 7. 유머와 상상을 담은 ‘무토 더 닷츠 후크’아이 방이 좁아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면 벽에 다는 후크를 활용해 보세요.무토의 닷츠는 액세서리 겸 행거로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아이템으로, 라운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공간에 온화한 무드를 더해주죠.한 가지 크기나 컬러로 통일감을 주는 것도 좋지만 크기나 컬러를 다양하게 구성해 아이 방의 포인트 아트 월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아요.옷이나 가방 외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걸어 놓으면 아이의 감수성이 쑥쑥 자라는 아이 방을 연출할 수 있어요.Item 8. 유용한 아트 월! ‘오도 코펜하겐 에프터룸 코트 행거’너무 아이 방스럽지 않게 심플하고 깔끔한 공간을 원한다면 오도 코펜하겐의 에프터룸 코트 행거를 추천해요.바우하우스와 모더니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직선과 원의 조화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줘요.모든 나사가 숨겨져 있어 안전하고 깔끔하며, 아이가 내일 가져가야 할 준비물을 걸어놓는 곳으로 정하면 미리미리 물건을 챙기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자, 지금까지 아이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리빙 아이템을 알아보았어요.아이의 꿈과 행복이 자라나는 아이 방 인테리어를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큰 공사 없이도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고른 작은 물건 하나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방에 애정을 담을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준답니다. 에잇컬러스Thursday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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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월<이달의 MBTI> 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 3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MBTI>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는?-ESTP-안녕하세요^^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이달 MBTI 유형별 인테리어 스타일링 시리즈는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타입으로 잘 알려진 ESTP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외향적이고 실제 경험을 중시하며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면에 비해 자유분방함과 유연함도 두루 갖춘 ESTP에게 어떤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지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볼까요!인기 많은 사업가 타입의 ESTP에게 잘 어울리는 리빙 브랜드는?최고의 빛을 디자인하는 덴마크 조명 전문 브랜드, 루이스폴센 Louis poulsenESTP는 외향적이라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며 한 마디로 설명하면 ‘인싸’라고 할 수 있어요.모임이나 파티 등에 가면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있는 사람 대부분이 바로 ESTP라고 해요.이론이나 개념보다는 현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면도 강하죠. 이에 반해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센스가 뛰어나요.또 실행력이 높은 행동 지향적이라 사업에도 큰 재능을 보이죠.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ESTP는 어둠을 따뜻한 빛으로 밝히며 많은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을 추천해요.1874년 설립된 루이스폴센은 빛의 형태를 디자인하는 방식으로 현대 조명 디자인의 역사를 새롭게 구축한 브랜드예요.어둠과 빛, 형태와 기능, 모던과 클래식 간의 균형을 근간으로 하며, 폴헤닝센, 아르네 야콥슨, 베르너 팬톤과 같은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해 공간을 부드럽고 친근하게 만드는 조명을 선보이고 있어요.ESTP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닮은 루이스폴센과 함께 일상을 한층 더 환한 빛으로 가득 채워 보세요.ESTP에게 어울리는 루이스폴센 조명 베스트템 3!TYPE 1. 미팅이 많은 회사 대표라면 ‘루이스폴센 PH 아티초크’사업을 하는 ESTP라면 손님을 맞는 오피스 미팅 룸이나 회의실, 입구 쪽에 루이스폴센 PH 아티초크(PH ARTICHOKE)를 스타일링해 보세요.조명 디자인의 대가 폴 헤닝센이 디자인한 루이스폴센의 마스터 피스로, 꽃 모양의 아티초크에서 영감을 받은 72개의 갓이 빛을 환상적으로 분산시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줘요.조명을 켜지 않은 낮에도 풍부한 형태가 공간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줘요.TYPE 2. 남다른 취향을 드러내는 ‘루이스폴센 AJ’ESTP는 유연함과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남과 다른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내기를 좋아해요.그런 ESTP의 공간에는 루이스폴센의 AJ 시리즈를 추천해요.덴마크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이 1957년에 SAS로얄 호텔을 위해 설계한 조명으로, 그의 이름을 담은 조명답게 단순미와 실용성 등 그의 디자인 철학을 모두 담아냈죠.우선 밝기와 회전 각도, 방향 등을 자유롭게 조절해 원하는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직선과 사선, 직각 등의 구조적인 디자인은 건축적인 매력을 가득 전해주죠.컬러는 물론 테이블부터 플로어 램프, 벽 램프 등 종류도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도 가능해요.TYPE 3. 인싸 중의 인싸! ‘루이스폴센 PH 시리즈’ESTP는 항상 주변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로 유명해요.수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일을 즐기며 한 마디로 사회자가 무대로 올라올 사람을 찾을 때 손을 들고 직접 올라가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이렇게 소통을 즐기는 ESTP의 공간에는 분위기를 더욱 돋워 줄 루이스폴센의 아이코닉한 조명 PH 시리즈가 제격이에요.PH 조명은 1958년 디자이너 폴 헤닝센이 디자인한 조명으로, 빛이 아래쪽으로 향하는 반사형 3중 갓을 적용해 눈부심을 방지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빛을 선사해요.60년이 넘은 모던 클래식 디자인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그니처 조명이죠.플로어와 스탠드, 테이블 등 종류와 크기, 컬러도 다양하게 갖춰 공간마다 포근하고 소프트한 빛을 연출해 줘요. 이달은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로 대표되는 ESTP와 잘 어울리는 덴마크 하이엔드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어느 자리에서나 인싸의 매력을 풀풀 풍기는 ESTP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줄 루이스폴센 조명으로 활기차고 행복한 봄을 맞이해보세요. 에잇컬러스Thursday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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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월<이달의 컬러> 밸런스 좋은 봄의 컬러, 피스타치오··· 3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밸런스 좋은 봄의 컬러, 피스타치오 그린 Pistachio Green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어느새 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기운이 스며드는 3월이 시작됐어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우리 집에도 산뜻한 봄의 생기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민트 컬러에 뽀얀 우유 한 방울을 섞은 듯한 피스타치오 그린(pistachio green)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집에 봄의 생기를 들일 수 있을 거예요.휴식과 평화를 상징하는 그린, 특히 채도가 낮은 파스텔 톤의 피스타치오 그린은 차분하면서도 밝은 느낌을 더해줘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헤치지 않으면서 은은한 포인트를 더해주죠.같은 파스텔 계열의 옐로우, 핑크, 블루 등을 함께 믹스 매치하면 아기자기한 동화 속 소녀 감성을, 화이트나 그레이, 블랙 등 모노톤을 스타일링하면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요.자, 그럼 이제부터 피스타치오 그린으로 봄맞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리빙 아이템을 알아볼까요!Item 1. 식탁 위에 먼저 찾아온 봄 ‘무토 미어 보울’그린에는 긍정의 힘이 있어요.특히 봄은 식탁 위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듯이 그린의 기운을 듬뿍 든 봄나물로 식탁을 차리면 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죠.이때 은은한 라이트 그린 컬러의 무토 미어 보울(Mere Bowl)을 활용하면 큰 스타일링 없이도 봄기운을 가득 품은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어요.미어 보울은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부드러운 라운드와 직선의 매치가 조형적인 무드를 가득 자아내죠.받침이 달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도 주고 음식을 담는 볼 또는 초록 식물이나 꽃을 장식하는 센터피스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요.내·외부 모두 코팅으로 처리돼 관리도 편해요.Item 2. 보여주고 싶은 휴지통 ‘무토 리듀스 페이퍼 빈’봄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우리에게 설렘을 가득 전해주죠!무심코 버리는 휴지통에서 그린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면 일상의 순간순간이 행복으로 가득 찰 거예요.무토의 리듀스 페이퍼 빈(Reduce Paper Bin)는 소소하지만 큰 즐거움을 선물하는 휴지통이에요.은은한 그린 컬러와 둥근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식탁이나 책상 아래 배치하면 갑작스럽게 손님이 찾아와도 휴지통을 숨길 필요가 없어요.식물이 은은하지만 강한 생명력을 지닌 것처럼 리듀스 페이퍼 빈 또한 어떤 곳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요.Item 3. 화사한 봄 빛을 선사하는 ‘무토 빔 램프’봄 하면 따사롭게 쏟아지는 햇살이 떠오르죠! 무토의 빔 램프(Beam Lamp)로 우리 집에서도 봄 햇살을 가득 즐겨보세요.일반적인 조명 디자인과 달리 실험적인 형태가 돋보이는 빔 램프는 집안 곳곳에 누비며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다기능 조명이죠.특히 실린더 모양의 양쪽 끝에서 빛이 나오며 아래, 위 공간을 모두 밝혀 한층 더 입체적인 공간을 만들어줘요.빛의 볼륨 조절도 가능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제격이에요.서재는 물론 거실 한쪽에 초록 식물들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우리 집만의 특별한 미니 정원을 즐길 수 있어요.Item 4. 푸른 잔디를 닮은 ‘브리타 스웨덴 쉐이드 매트’작은 변화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러그죠! 봄에는 은은한 그린 빛을 품은 러그를 깔면 마치 바닥에서 새싹이 돋아난 듯한 푸른 잔디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브리타 스웨덴의 쉐이드 매트(Shade Mat)는 자연스러운 그린 빛이 감돌아 공간을 싱그럽게 만들어줘요.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느질로 마감돼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장인의 솜씨로 정성껏 엮은 비닐 호일로 제작돼 견고하고 물로 오염을 쉽게 닦아낼 수 있어 관리도 편해요.폭이 좁고 길이가 긴 형태라 욕실, 주방, 현관 등에 활용하면 집안 곳곳에 봄의 악센트를 더할 수 있어요.Item 5. 봄의 티타임을 위한 ‘무토 소프트 사이드 테이블’화창한 봄날의 여유로운 티타임은 생각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죠!봄의 티타임과 잘 어울리는 무토의 소프트 사이드 테이블(Soft Side Table)을 추천해요.이름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그린 컬러와 라운드 디자인, 그리고 파우더 코팅 처리된 질감이 온화한 공간을 완성해 줘요.97%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4가지 사이즈라 공간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기도 좋아요.상황에 따라 화려한 컬러의 꽃들로 장식된 화병을 올려놓거나 봄을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을 매치해 스타일링 변화를 주면 매일매일이 다른 봄의 풍경을 담아낼 수 있어요.Item 6. 달콤한 봄의 낮잠 ‘무토 아웃라인 데이베드’창밖에서 쏟아지는 봄 햇살을 가득 받으며 여유 있게 즐기는 낮잠은 생각만 해도 평화로워요.무토의 아웃라인 데이베드(Outline Daybed)는 이런 봄날의 달콤한 꿈을 실제로 구현해 줄 소파 겸 낮잠 침대예요.가느다란 스틸 다리와 우아하고 심플한 라인을 지녀 어느 가구, 어느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죠.기존 3인 소파와 대면형 또는 ㄱ자로 배치하면 이국적인 거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고 단독으로 스타일링해도 특유의 세련되고 여유 넘치는 자태를 뽐내요.편안한 착석감은 물론 누워서 낮잠을 자기에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쿠션감을 자랑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안식처를 선물해 줄 수 있어요.Item 7. 자꾸만 보고 싶은 ‘몬타나 셀렉션-뷰로 화장대’봄은 여자의 계절이에요. 메이크업으로 예쁘게 꾸미고 외출하고 싶은 나들이의 계절이기도 해요.몬타나의 셀렉션 뷰로는 화장대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 가구예요. 43가지의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한데, 그중 은은한 그린 컬러는 생기 있는 봄의 공간에 주인공 역할을 하죠. 벽에 부착하는 방식이라 공간 차지도 덜해요.36개 기본 모듈과 유닛별 4가지 깊이 중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모듈로 구성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화장대를 만들 수 있어요.침대 옆 자투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등에 배치하거나 거실 한쪽에 설치해 화장대 겸 간이 데스크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에잇컬러스가 추천하는 피스타치오 그린 컬러의 리빙 아이템을 알아보았어요.보는 것만으로도 따사롭고 생동감 넘치는 봄의 설렘이 가득 느껴지지 않나요?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는 밸런스 좋은 피스타치오 그린으로 올봄을 더욱 싱그럽게 맞이해보세요. 에잇컬러스Thursday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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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What‘s in My String? 에잇컬러스에서 진행하는 스트링 이벤트 안내드립니다💙▪️참여대상스트링시스템을 사용하고 계신 모든 고객님▪️참여방법1. 에잇컬러스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2. 본 게시물 스토리 or 피드공유(필수태그 #스트링은에잇컬러스)3. 댓글에 참여완료! 친구 태그하면 확률 up!!▪️사은품 혜택 (총 5분 추첨)1등 - 선반 (3pcs 1pack 사이즈/컬러 무관)2등 - 매거진 스틸 화이트3등(3분)-J후크, 로드 78, 행거랙 D30(색상은 화이트/택 1)▪️참여기간2/21(수) ~ 2/27(화) (당첨자 발표 28일 수요일)▪️참여조건1. 리뷰 3회이상 약속 (필수태그 #에잇컬러스_스트링)2. 리뷰 활용 동의👉🏻 https://www.instagram.com/p/C3mQ7YOPWYp/?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에잇컬러스Wednesday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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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월<이달의 MBTI> 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 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MBTI>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는?-ISTJ-안녕하세요^^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이 달은 진솔한 현실주의자 ISTJ의 공간 스타일링을 제안하려 합니다. ISTJ는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ENFP의 반대 성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책임감이 강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믿음직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요.또 현실 감각이 뛰어나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도 논리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성향으로 유명하죠.이렇게 얌전한 모범생 타입의 ISTJ에게는 어떤 공간과 리빙 아이템이 잘 어울리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ISTJ 찰떡궁합 리빙 브랜드는? 백열전구를 트렌디한 문화로 재탄생시킨 전구 회사, 일광전구현실주의자 ISTJ는 화려한 삶이나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끄는 일에 관심이 없어요.맡은 역할과 의무를 신중하게 수행하며 다른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는 충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죠.이런 ISTJ에게는 60여 년째 백열전구 한 길만 걸어오며 백열전구만의 따뜻하고 포근한 빛을 요즘 가장 힙한 조명으로 재탄생시킨 일광전구를 추천해요.국내 마지막 백열전구 업체 일광전구는 백열전구에 디자인과 문화를 입힌 감성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MZ세대의 아날로그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어요.점점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는 백열전구를 다시 살아있는 감성 불빛으로 되살린 충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의 성향이 MBTI로 보면 ISTJ가 아닐까요!최근 선보인 조명은 효율성을 높인 LED 조명을 적극 활용한 점도 현실적인 ISTJ의 성향과도 많이 닮아 있어요.조용하고 잔잔한 ISTJ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다양한 일광전구의 조명들을 알아볼까요!ISTJ를 위한 일광전구 추천 아이템!Item 1. 차분하게 밝히는 감성의 빛 ‘스노우맨 22 테이블 스탠드’조용하고 차분한 무드를 좋아하는 ISTJ 공간을 한층 더 포근한 감성으로 감싸주는 일광전구 ‘스노우맨 22 테이블 스탠드’를 추천해요.일광전구를 인테리어 트렌드의 중심으로 옮겨 놓은 시그니처 아이템이 바로 귀여운 눈사람을 연상시키는 스노우맨 시리즈죠.동글동글한 유리구는 핸드메이드 블로잉 방식으로 제작해 기계가 구현할 수 없는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온기를 가득 담았어요.스탠드는 모던한 스틸 소재를 섬세하게 가공한 뒤 유리구와 연결해 묵직한 무게감과 안정감까지 모두 느낄 수 있죠.컬러는 화이트, 피치, 버터 세 가지이며, 플로어 스탠드 타입도 있어 취향과 공간에 맞게 선택도 가능해요.Item 2. 몰입을 돕는 독서등 ‘퐁듀 16 테이블 스탠드’ISTJ는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맡은 역할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요.책상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만큼 몰입도를 높이는 조명 하나만 잘 골라도 일의 효율이 한층 더 높일 수 있어요.일광전구의 퐁듀 16 테이블 스탠드는 교보문고 협업으로 탄생한 조명으로, 몰입과 휴식의 순간 모두를 위해 고안된 독서용 조명이에요.수평과 수직을 가로지르는 구조적인 비례와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쉐이드가 미니멀하고 모던한 무드를 더해주죠.특히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조절도 가능해 최적의 업무 및 공부 환경을 연출하기에도 좋아요.일광전구만의 IK 디머 스위치(Dimmer Switch)를 통해 한 손으로도 빛의 밝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도 있어요.쉐이드 내부에는 광원이 보이지 않도록 배치한 LED 전구가 자연스러운 다운라이트를 만들어 침실에서 사용하기도 좋아요.Item 3. 미니멀 감성에 최적화된 ‘피노키오 120 A 팬던트’매사에 철저하고 신중하고 ISTJ는 현실적인 미니멀리스트가 많은 성향이라고 해요.화려하고 복잡한 디자인보다는 단순 명료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더 선호하죠.이런 ISTJ 공간에 제격인 조명이 바로 기다란 파이프를 모양을 지닌 바 타입(Bar Type)의 피노키오 120A 팬던트 조명이에요.피노키오의 긴 코를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재미난 이름이에요.알루미늄을 긴 압출의 형태로 가공한 후 내부에 120개의 LED를 촘촘히 배치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매끈하고 단정한 바디를 자랑하죠.간단한 조작으로 업 라이팅(Up Lighting), 다운 라이팅(Down Lighting)을 선택해 공간 분위기에 손쉽게 변화도 줄 수 있어요.천장에 고정시키는 케이블은 패브릭부터 스테인리스 스틸 등 총 10가지 종류로 구성돼 각자의 개성을 연출하기도 좋아요.Item 4. 은근하게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마그리트 40 팬던트’집돌이, 집순이 성향이 강한 ISTJ는 오래 머물 수 있는 안정된 공간을 추구하기 때문에 편안하면서도 지루함 없이 취향을 은근히 드러낼 수 있는 조명이 잘 어울려요.일광전구의 ‘마그리트 40 팬던트’는 벨기에 화가 마그리트(Magritte, Rene)의 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는 검은 모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조명이에요.2mm 알루미늄 판재를 모자처럼 둥글게 디자인한 상부 쉐이드와 수작업 블로잉 방식으로 제작한 유리 쉐이드를 결합해 귀여우면서도 온화한 느낌을 강조했죠.유리 내부의 LED 전구가 자연스러운 빛을 자아내 시각적인 편안함을 전해줘요.25, 40cm 두 가지 사이즈와 화이트, 버터, 에메랄드, 블랙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원하는 공간을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어떠셨나요?정적이고 조용한 취향의 ISTJ에게 딱 어울리는 조명을 찾아보셨나요?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하고 혼자 만의 시간에서 에너지를 얻는 ISTJ 공간에는 다른 리빙 아이템 보다 큰 변화 없이 안정감을 전해주는 잔잔한 조명이 잘 어울려요.그 감성을 가득 충족시키는 감성 전구의 대명사, 일광전구를 통해 더 멋진 2024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Tuesday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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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월<이달의 컬러> 결이 다른 편안함, 오프-화이트 O··· 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결이 다른 편안함, 오프-화이트 Off-White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올겨울은 유독 창밖을 열면 새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신비로운 겨울 왕국 풍경을 자주 만날 수 있었어요.이달 에잇컬러스는 눈과 같은 포근한 화이트, 그중에서도 오프-화이트(Off-White) 컬러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어떤 색에 흰색을 다량 혼합하면 백색으로 보일 만큼 밝은색이 돼요. 하지만 흰색과 분명 차이가 있죠.그런 색을 총괄해서 오프-화이트라고 불러요. 흰색에 가깝지만 완벽한 흰색은 아닌 컬러죠. 보통 옅은 그레이나 브라운 톤을 띄기도 해요.기본적으로 흰색은 특정한 색상을 느낄 수 없기에 단순하고 깨끗하며 순수한 느낌을 전해줘요.오프-화이트는 이런 단순함, 순수함, 깨끗함의 무드를 모두 갖추면서도 동시에 어떤 계열의 컬러가 미세하게 들어갔느냐에 따라 포근함과 모던함 등 각기 다른 느낌을 자아내죠.일반적으로 집을 리모델링하거나 가구를 고를 때 무난하고 안전한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한 화이트 컬러보다는 다른 컬러의 무드가 잔잔히 베어 있는 오프-화이트 컬러를 선택하면 다른 색과 조합해도 잘 어울리고 한층 더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을 더 할 수 있어요.자 그럼, 이제부터 감각적인 오프-화이트 컬러의 추천 리빙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에 대해 알아볼까요!여러분도 각기 다른 오프-화이트를 잘 활용해 한 끗 차로 달라지는 공간의 무드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랍니다.Item 1. 폭 안기고 싶은 자연스러운 편안함! ‘펌리빙 리코 라운지체어’화이트는 심플한 매력이 있지만 순백의 깨끗함은 공간을 자칫 차갑고 딱딱하게 만들 수 있어요.오프-화이트는 다른 컬러들이 미세하게 섞였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소프트한 무드를 선사하죠.특히 편안함이 강조되는 라운지체어를 오프-화이트 컬러로 선택하면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펌리빙의 리코 라운지체어 오프 화이트 컬러는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과 볼륨 디자인에 옅은 그레이 빛의 오프-화이트가 더해져 한층 더 안락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내죠.편안함이 가득 깃든 존재감만으로도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Item 2. 자연 그대로를 담은 ‘무토 렐레보 러그’오프-화이트 컬러가 일반 화이트 컬러보다 편안한 이유는 아마 자연에서 온 컬러를 닮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티끌 하나 없는 온전한 화이트는 아니지만 옅은 그레이 컬러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땅바닥, 미세한 브라운 빛이 감도는 조약돌 등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편안함을 주는 거 같아요.무토의 렐레보 러그는 그런 오프-화이트의 감성을 잘 표현한 러그예요.밀라노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 듀오인 '스튜디오페페(Studiopepe)'가 2022년 디자인한 제품으로, 기하학적인 패턴이 마치 물길이 지나 간 자리를 연상시키죠.100% 뉴질랜드 울로 제작됐으며 하나의 색상이지만 음각의 그림자가 두 가지 톤을 만들어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줘요.러그 가장자리 한 쪽만 원형으로 이뤄진 디자인도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요.Item 3. Simpe is best! ‘무토 더 닷츠 후크’우리가 어느 심플한 공간에 갔을 때 별로 꾸미지 않았지만 왠지 세련되고 시크해 보이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바로 오프-화이트 컬러를 잘 활용했기 때문이에요. 작은 소품 하나로 오프-화이트의 은은한 매력을 즐기고 싶다면 후크를 추천해요.무토의 더 닷츠는 기존 평범한 후크 디자인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한 제품으로, 이름과 같이 동그란 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다용도 후크예요.여러 컬러를 자유롭게 조합해 경쾌한 느낌을 내는 것도 좋지만, 오프-화이트 컬러를 벽에 설치해 코트나 가운 등을 걸어 놓으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오프-화이트 후크를 여러 개 설치할 때는 자유로운 구성보다 일렬로 줄을 맞추면 심플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Item 4. 구름처럼 포근한 ‘펌리빙 클린 쿠션’오프-화이트의 편안함은 패브릭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죠!펌리빙 클린 쿠션은 깔끔한 직사각의 쿠션으로 오프-화이트 컬러가 지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담아냈어요.펌리빙의 소파와 라운지 소파와 같은 패브릭으로 제작돼 함께 매치하면 안락함을 더하고 공간을 풍성하게 만드는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요.눈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언제 보아도 편안한 오프-화이트의 감성을 집안 곳곳에 담아보세요.Item 5. 일상 속 위트를 더하는 ‘펌리빙 세라믹 솝 트레이’오프-화이트 컬러는 튀지 않는 단순한 컬러 덕분에 어떤 독특한 디자인이라도 잘 포용하는 장점이 있어요.그래서 위트 있는 소품을 고를 때 오프-화이트 컬러를 선택하면 기존 공간에도 무난하게 잘 어우러지며 디자인이 갖는 특유의 개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펌리빙의 세라믹 솝 트레이는 전통적인 바구니의 짜기 기술을 은은한 오프-화이트 도자기로 표현한 비누 받침대예요.핸드메이드로 제작돼 정감 있는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며 공간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요.Item 6. 넉넉히 아우르는 매력! ‘몬타나 수납 모듈 시리즈’서재를 단정하게 꾸미고 싶어도 컬러가 다양한 책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아요.오프-화이트 컬러는 다른 컬러를 든든하게 받쳐주면서 조화롭게 아우르는 역할을 해 책장에 활용하면 좋아요.큰 모듈은 여러 칸으로 나누어져 책을 구분해서 수납할 수 있고, 내구성이 좋아 무거운 전공 서적도 안심하고 정리할 수 있어요.바디프레임, 거울프레임, 서랍, 손잡이 등을 추가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장을 만들기에도 좋아요.Item 7. 허전한 공간을 예술의 빛으로 채우는 ‘ATELIER CPH 2022 Collection Assemble no. 79’밋밋하고 심심한 공간에 그림을 걸고 싶지만 마땅히 어울리는 그림 찾기가 쉽지 않다면, 오프-화이트 빛의 질감으로 미니멀한 무드를 표현한 아트 프린트를 골라보세요.ATELIER CPH의 2022 Collection Assemble no. 79는 무질서하고 복잡한 현실 세계를 미니멀한 추상 작품으로 담아낸 아트 프린트예요.오프-화이트 컬러의 안정감이 소프트한 감성을 일으키고 어떤 가구와도 조화를 잘 이뤄 편안한 공간을 완성시켜줘요. 자, 여러분 오프-화이트의 매력 잘 느껴 보셨나요?공간을 꾸미는 한 끗 차의 스킬은 이런 작은 디테일에서 비롯되죠.오묘한 색처럼 알면 알수록 푹 빠지게 되는 오프-화이트로 2024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감성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세요. 에잇컬러스Thursday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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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이달의 스타일링> 새해 목표 이뤄주는 나만의 스터··· 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스타일링>새해 목표 이뤄주는 나만의 스터디룸 만들기!여러분,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1월은 무엇이든 새로 시작하기 좋은 달이죠! 여러분은 올 한 해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목표가 매번 작심삼일로 끝났다면, 올해는 나만의 맞춤 스터디룸을 새롭게 꾸며 보세요. 목표를 이루겠다는 다짐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가짐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못지않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죠.그래서 이 달은 혼자 조용히 책을 보고 사색에 빠질 수 있는 미니 아지트부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스터디룸,가족과 함께 하는 그룹 스터디룸과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분리형 스터디룸까지.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터디룸 스타일링 아이디어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여러분은 어떤 공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집중하며 목표를 이뤄 나갈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그럼 이제부터 견고함과 형형색색의 컬러가 돋보이는 덴마크 모듈 가구 브랜드 몬타나와 함께 하는 스터디룸 스타일링을 시작해 볼까요!Idea 1. 나만의 작은 몰입 공간! ‘몬타나 스튜디오 세크리터리’한정된 공간에 나만의 스터디룸을 새롭게 만든다는 말처럼 건 쉽지 않아요.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좁은 공간에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는 몬타나의 스튜디오 세크리터리(Studio Secretary)죠!여닫이문이 달린 사각 모듈 박스 타입으로, 평상시 문을 닫으면 감각적인 수납 가구가 되고 손잡이를 내리면 독서실처럼 작은 책상으로 변신해공부나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내부에는 자석 5개가 부착돼 메모지나 사진 등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어요.서랍은 분리가 가능해 필요에 따라 트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죠. 가로 69.6cm, 세로 58.2cm, 폭 30cm 크기라 공간 제약 없이 침실, 거실이나 주방, 베란다 등 집 안의 자투리 공간 어디든 설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몬타나가 제안하는 43가지 다채로운 컬러 중 가장 좋아하는 색을 선택해 나만의 미니 아지트 겸 스터디룸을 마음껏 꾸며보세요.Idea 2.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스터디룸! ‘몬타나 셀렉션 리드 & 하이로우2 워크 데스크’나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꼭 맞춘 맞춤 스터디룸을 원한다면 몬타나의 셀렉션 리드(Read)와 하이로우(HILOW) 워크 데스크의 구성을 추천해요.몬타나의 셀렉션 리드(Read)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재나 스터디룸을 위한 맞춤 수납이 가능한 책장이에요.여러 칸의 구성으로 다양한 크기의 책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고 내구성이 높아 무거운 서적을 정리하기에도 제격이죠.알록달록한 아이들 동화책도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자랑해요.또 바디 프레임, 거울, 서랍, 서잡이 등을 원하는 컬러로 조합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장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어요.몬타나 셀렉션 리드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몬타나의 하이로우(HILOW) 워크 데스크는 앉거나 서서 작업할 수 있도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이에요.컨디션에 따라 앉거나 일어나서 책상을 사용할 수 있어 한층 더 효율적인 업무나 학습이 가능하죠.특히 성장기 아이 체형에 맞춰 미세하게 높이 조절하면 바른 자세 유지와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에요.몬타나 셀렉션 리드와 하이로우 워크 데스크의 개성 있는 컬러 조합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집 맞춤 스터디룸을 연출해 보세요.Idea 3. 취향이 담긴 거실 서재화를 원한다면 ‘몬타나 북 디스플레이 쉘브 & 디잡 테이블’거실의 TV를 없애고 책장을 들여놓는 ‘거실 서재화’가 큰 주목을 받으면서 맞춤형 책장과 테이블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특히 거실은 가족이 함께하는 공용의 공간인 만큼 한 명이 아닌 모두의 취향이 적절히 반영돼야 오래오래 만족스럽게 머물 수 있죠.먼저 책으로만 꽉 채운 책장은 자칫 답답하고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 수 있어요.책과 장식을 위한 오브제를 적절히 매치하면 수납과 디스플레이 효과를 모두 볼 수 있죠.몬타나 북 & 디스플레이 쉘브는 친환경 12mm MDF 소재로 제작한 모듈 수납장으로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용도에 맞게 오픈형과 도어형 타입을 적절히 활용하면 항상 깔끔한 상태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어요.43가지 컬러 중 우리 가족만의 취향이 담긴 개성 있는 컬러 조합을 선택하면 머무는 순간이 더욱 즐거운 서재형 거실을 맘껏 즐길 수 있어요.가족을 자연스럽게 모여 공부도 하고 대화도 나누는 화합과 성장의 공간을 원한다면 몬타나의 디잡 테이블(Djob Table)을 주목해 보세요.덴마크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Arne Jacobsen이 1971년 덴마크 국립 은행 사무실과 회의실을 위해 디자인한 다용도 테이블로,시대를 초월하는 간결한 디자인 덕에 집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두루 사용되며 50여 년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어요.그 명성만큼이나 가치 있는 공간을 완성시켜 주며, 용도에 따라 크기나 상판 소재, 컬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형 테이블로도 제작할 수도 있어요.Idea 4. 한 공간 속 따로 또 같은 스터디룸을 위한 ‘몬타나 프리’한 공간에 모여 함께 공부하거나 또 분리된 공간에서 따로 공부하는 등 스터디룸 구성은 가족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분리된 공간에서 따로 각자 집중하기를 원하지만, 공간이 부족하다면 가장 넓은 거실을 파티션으로 적절히 분리해 각자의 스터디룸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몬타나 미니는 가볍고 우아한 프리스탠딩 선반으로 공간을 답답하지 않게 분리하는 파티션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해요.파티션을 사이에 두고 책상을 양쪽에 배치하면 두 개의 스터디룸이 완성되는 방식이죠.7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고 가로, 세로 모두 연장이 가능해 거실 크기에 따라 제작도 할 수 있어요.선반은 16mm 두께의 친환경 MDF가 수직의 금속 기둥에 연결돼 내구성이 높고 서랍, 백보드 등 다양한 옵션 추가도 가능해 가족 구성원이 꼭 맞춘 책장 겸 파티션을 완성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각자의 성향과 취향, 라이스프타일을 고려한 4가지 몬타나 스터디룸 스타일링 아이디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매번 작심삼일로만 끝나는 새해 목표, 올해는 4가지 몬타나 스타일링 중 나에게 꼭 맞는 스터디룸 타입을 적용해 새 마음, 새 뜻으로 목표를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Tuesday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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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월<이달의 MBTI> 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 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MBTI>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는?-INTJ-안녕하세요^^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이달 에잇컬러스의 MBTI 유형별 인테리어 스타일링 시리즈는 용의주도한 전략가 타입이라 불리는 INTJ에 대해 알아보았어요.내향적이고 직관을 통한 예측을 즐기며, 분석적이고 명확한 방향성을 중시하는 INTJ에게는 과연 어떤 인테리어가 잘 어울릴지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볼까요!용의주도한 전략가 INTJ에게 잘 어울리는 리빙 브랜드는?일의 능률을 높이는 스웨덴 하이엔드 메모 보드 전문 브랜드, 린텍스 LINTEXINTJ는 주변에서 “감정이 없어?”, “로봇이야? 라는 농담을 자주 들어요.입바른 말이나 인사치레보다는 논리와 사고 판단을 중시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때문이죠.대담한 몽상가이지만 단순히 창의적인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해요.참신한 아이디어에 통찰력과 논리력, 강한 의지를 갖춰 일을 계획적으로 추진하죠.이런 INTJ에게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분석해 결과를 도출하고 철저하게 계획하며 혼자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메모 보드를 추천해요.보드계의 디올이라 불리는 린텍스(LINTEX)는 INTJ의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풍부한 창의성까지도 모두 만족시키는 스웨덴 하이엔드 보드(Board) 전문 브랜드예요.학교와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메모 보드와 달리 인테리어 오브제라고 해도 될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해요.액자 모양의 벽걸이부터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가능한 스탠드 타입까지 종류와 컬러 또한 다양해 세심한 INTJ의 성향에 꼭 맞는 메모 보드를 선택하기도 좋죠.강화 유리, 고급 직물, 원목 및 에나멜 강철 등 일반 메모보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소재로 디자인과 사용감까지 모두 특별하게 만들어요.새로운 것을 배워 지식을 확장하는 과정을 즐기는 INTJ의 일상을 한층 더 감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는 린텍스(LINTEX)와 함께 2024년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보세요.INTJ 업무 타입별 린텍스 스타일링 팁!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INTJ에게는 시선을 집중시키는 디자인의 스탠드형 메모 보드를,혼자 만의 집중하는 시간을 즐기는 INTJ에게는 벽 부착형 메모 보드를 추천해요.또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이나 계획을 적는 습관이 있다면 심플한 디자인의 메모 보드를 집 안 곳곳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TYPE 1. 시선을 집중시키는 ‘린텍스 프레임 모빌 보드’독립적인 INTJ도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를 좋아해요.단 자신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며, 그럴 수 없다면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을 선택할 뿐이죠.자신의 관심사에 집중할 때 자신감을 발산하고, 이러한 자신감은 직장 동료와 관계를 맺거나 친구나 연인을 사귈 때 도움이 돼요.이렇게 관심사가 맞는 사람과 소통할 때는 스탠드 타입의 메모 보드가 제격이에요.린텍스 프레임 모빌 보드는 원목 소재와 둥근 모서리 프레임이 딱딱한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죠.바퀴가 달려 거실, 서재, 주방 등 어느 공간에서나 소통하기도 편해요.저 철분의 백유리로 코팅돼 보드가 항상 투명하게 빛나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도 크죠.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보드 마카로 내용을 쓰면서 설명할 수 있고 자석으로 자료나 사진 등을 붙일 수도 있어 자신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어필하기도 좋아요.790X1950mm, 1200X1950mm 두 가지 사이즈와 24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꼭 맞는 메모 보드 선택도 가능해요.TYPE 2.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면 ‘린텍스 프레임 월 보드 & 무드 패브릭 월 보드’책상에 앉아 집중하기를 좋아하거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생각을 정리하기를 즐기는 INTJ라면 벽에 부착하는 월 메모 보드를 추천해요.린텍스 프레임 월 보드는 견고한 우드 소재의 둥근 모서리 라인이 공간을 항상 정돈돼 보이게 해줘요.투명하게 반짝이는 저 철분 백유리로 코팅돼 고급스러운 액자 같은 느낌도 주죠.린텍스 무드 패브릭 월 보드는 계획적인 INTJ의 성향에 맞게 한쪽은 필기를 할 수 있는 유광 보드,한쪽은 자료나 사진 등을 부착할 수 있는 패브릭 핀 보드로 나누어졌어요. 소음 흡수제로 제작돼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죠.공부나 일에 집중할 때는 메모 보드로, 평상시에는 인테리어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답니다.TYPE 3.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싶다면 ‘린텍스 커브 글라스 보드 & 모노 모빌 보드’INTJ는 단순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를 이용해 성공을 쟁취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요.그래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계획을 그때그때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죠.다양한 타입의 메모 보드를 곳곳에 놓아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바로 메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린텍스 커브 글라스 보드는 둥근 모서리가 특징인 자석 유리 보드예요. 심플한 디자인이라 깔끔함을 추구하는 INTJ 공간에 제격이죠.유광과 무광, 그리고 24가지 컬러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린텍스 모노 모빌 보드 역시 딱 떨어지는 심플함이 돋보이는 이동식 보드예요.4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자석 사용이 가능해 스크랩 보드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이달은 용의주도한 전략가 INTJ의 성향에 꼭 맞는 린텍스의 메모 보드에 대해 알아봤어요.깊이 있는 프로젝트나 아이디어에 전념하는 것을 즐기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INTJ의 일상을 조금 더 효율적이고감각적이게 만들어 주는 린텍스와 함께 2024년을 여러분의 해로 만들어보세요. 에잇컬러스Monday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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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월<이달의 컬러> 2024 팬톤 올해의 컬러, 피치 ··· 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2024 팬톤 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 Peach Fuzz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2024년 새해가 밝아왔어요. 올 한 해는 더욱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집 안 분위기부터 먼저 따뜻하고 부드럽게 변화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2023년은 생동감 넘치는 팝 컬러가 주목을 받았다면, 올해는 반대로 차분한 소프트한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에요.미국의 글로벌 색채연구소 팬톤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복숭아에서 영감을 받은 피치 퍼즈(Peach Fuzz)를 2024 트렌드 컬러로 선정했기 때문이죠.피치 퍼즈(Peach Fuzz)는 따뜻하고 우아하면서도 모던함을 잃지 않은 복숭아 빛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과 안정감을 가득 전해줘요.모든 것을 포용하는 풍요로움과 친절, 협력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색이라고 해요.공간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피치 퍼즈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색의 대비가 큰 컬러는 피하고, 저명도의 파스텔 톤 위주로 스타일링해 보세요. 여기에 무채색인 회색을 더하면 침착하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더 할 수 있어요.자 그럼, 이제부터 피치 퍼즈 컬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빙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을 알아볼까요!여러분도 행복을 선물하는 컬러, 피치 퍼즈와 함께 2024년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보시길 바랍니다.Item 1. 차가운 공간을 바꾸는 소프트 터치! ‘무토 비수 라운지체어’은은한 복숭아 빛이 감도는 피치 퍼즈(Peach Fuzz)는 우드 소재와 만나면 온화하고 따뜻한 감성이 풍성해져요.핀란드 출신 디자이너 미카 톨바넨(Mika Tolvanen)이 디자인한 무토의 비수 체어 시리즈는 내추럴한 우드와 우아한 피치 톤의 컬러가 돋보이는 라운지체어에요.자연에서 온 나무 소재, 유려한 라운드 디자인, 따뜻한 피치 톤의 컬러까지 공간에 안정감을 더하는 주요 3요소를 모두 갖췄죠.여기에 압축 베이어를 사용해 넉넉함과 편안한 착석감까지 완벽히 구현했어요.딱딱하고 차가운 공간에 부드러운 인상을 더하고 싶다면 무토 비수 체어 하나로 충분합니다.Item 2. 행복해지는 컬러의 마법! ‘TPC Lisa Wirenfelt Ruby’공간 분위기를 컬러로 빠르고 드라마틱 하게 변화시킬 때 가장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그림이죠!그림 고르기가 어렵다면 컬러가 강조된 아트 포스터로 공간에 컬러를 들이는 것도 그림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에요. TPC(더 포스터 클럽은)는 다양한 예술가가 작업한 하이 퀄리티 포스터를 선보이는 편집숍이에요.전 세계 다양한 작가 개개인의 개성과 성향이 자유롭게 표현된 아트 포스터를 만날 수 있죠. 특히 Lisa Wirenfelt Ruby는 스웨덴 작은 마을에서 분홍색 화실을 가진 엄마와 함께 자란 작가 Lisa Wirenfelt의 작품으로, 따스함이 가득한 핑크 톤의 컬러가 공간을 동화처럼 순수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요.침실, 거실, 주방 벽면 등 시선이 자주 가는 곳에 설치하면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컬러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어요.여기에 양털, 펠트, 벨벳 등 겨울 소재의 가구와 소품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좀 더 따스한 무드를 강조할 수 있어요.Item 3. 맑고 투명한 피치 톤의 ‘린텍스 보드 시리즈’최근 오피스나 상업 공간 외에도 스타일리시한 보드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보드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린텍스(LINTEX)’는 하나의 오브제 같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저철분(Low Iron)의 백유리 코팅으로투명하고 맑은 빛을 선사하는 디자인 보드 브랜드에요. 총 24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죠.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싶다면 피치 톤이 은은하게 감도는 Naive 640 컬러를 추천해요.맑고 투명한 빛이 피치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 그 자체로 공간이 화사해지는 효과를 가져오죠.바퀴가 달려 어느 공간에든 이동하며 쓰기에도 좋아요. 새해 다짐이나 계획 등을 마카로 쓰거나 추억하고 싶은 사진, 일이나 일상에 영감을 주는 그림 등을 붙여 메모 보드로 사용하고 때로는 파티션으로도 변신 가능해 활용도도 또한 높아요.Item 4. 따뜻하고 평온한 힐링 아이템! ‘루이스 폴센 판텔라 250 테이블 램프’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피치 톤을 더 따뜻하게 즐기고 싶다면 조명을 활용해 보세요.조명 초보자나 조명이 전하는 공간의 변화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루이스 폴센의 판델라 250 테이블 램프를 추천해요.눈부심이 없는 부드러운 빛과 대담하고 유기적인 디자인을 대표하는 조명으로, 특히 은은하고 차분한 장미에서 영감받은 페일 로즈(Pale Rose) 컬러는 평상시에는 차분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따스한 조명 빛이 더해지면 감미로운 피치 톤으로 공간을 물들여요.중간 사이즈의 조명이라 공간 제약 없이 무난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새해 행운을 불러들이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에요.Item 5. 풍요의 색이 전하는 안정감! ‘스트링 포켓’올해는 모듈 가구도 기본 컬러 대신 새콤달콤한 복숭아 과즙을 듬뿍 담은 듯한 피치 퍼즈 컬러를 선택해 보세요.왠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피치 퍼즈 컬러는 모든 것을 포용하는 풍요의 색으로, 우드, 블랙, 화이트 등과 또 다른 아늑함과 편안함을 전해줘요.스웨덴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Nisse Strinning이 디자인한 스트링 포켓의 블러시(blush)는 피치 퍼즈의 복숭아 빛을 가장 부드럽고 모던하게 잘 표현한 컬러에요.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행복감을 전해주는 효과가 있어 집중이 필요한 서재나 공부방, 안정감을 더해 줄 침실이나 아이 방, 가족이 모이는 거실과 주방 등 어느 곳에서나 눈부시게 제 역할을 다 해요.또 어떤 소품을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아 지루함 없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어떠셨나요? 벌써부터 행복한 기운이 샘솟지 않나요?발그스름한 아이의 볼처럼 순수하고 맑은 컬러, 피치 퍼즈로 집 안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 보세요.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에잇컬러스Monday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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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2월<이달의 가구> 덴마크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체··· 1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가구>덴마크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체어, 프레데리시아 J39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며 다시 밝아 오는 새해를 준비해야 하는 12월이에요. 매번 돌아오는 연말이지만 늘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이달은 덴마크 모던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로 손꼽히는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의 프레데리시아의 J39 체어를 에잇컬러스의 2023 마지막 추천 아이템으로 선정해 보았어요.J39가 어떤 매력으로 75년이 넘도록 지속 가능하게 사랑을 받으며 덴마크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나무 의자로 손꼽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덴마크 ‘피플 체어’라 불리는 프레데리시아의 ‘J39’ 다이닝 체어프레데리시아(Fredericia)는 1911년 창립 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인 정신이 깃든 전통 실내 장식품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어요.그렇게 승승장구하며 디자인의 카테고리를 넓혀 온 프레데리시아는 1955년 인테리어 건축가이자 사업가안드레아스 그라베르센(Andreas Graversen)이 1947년 J39 체어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낸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을 단독 디자이너로 섭외하는 조건으로, 프레데리시아를 인수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죠.그렇게 프레데리시아는 약 110년이 넘는 현재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며 덴마크 모더니즘의 자부심이라 불리고 있어요.안드레아스 그라베르센이 첫눈에 알아 본 천재 디자이너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은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 가구 학과를 졸업한 뒤학교에서 배운 장인정신과 친환경적인 소재, 그리고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간결한 디자인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삼으며 작업에 몰두했고 그렇게 탄생한 그의 대표작이 바로 ‘J39’ 체어예요.‘J39’는 천연 종이 끈을 손으로 정교하게 엮은 시트와 자연스러운 원목 프레임이 균형 잡힌 조화를 이룬 의자로, 친환경적인 소재 선택과 꾸밈없이 기본에 충실한 간결한 디자인,그리고 뛰어난 내구성이 모두 담겨 우리 일상과 가깝게 어우러지는 친근한 아름다움을 지속시켜주죠.출시 이후 75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People’s Chair’라 불리는 이유 또한 특별한 계층이나 사람이 아닌 ‘모두를 위한 기능적인 디자인’의 가치가 가득 담긴 덕분이에요.이렇게 ‘J39’는 실용적인 가구를 추구하던 그의 꿈이 실제로 구현된 첫 번째 의자이며, 이로 인해 뵈르게 모겐센은 덴마크 모던 디자인의 개념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어요.‘J39’ 체어 컬러별 스타일링 팁!1947년 출시된 ‘J39’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한 채 프레임의 컬러에 변화를 주면서 우리의 일상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왔어요.오크부터 월넛, 비치 블랙, 페블 그레이, 비치 카키 그린 등 컬러가 다양해 취향이나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스타일링하는 재미도 가득하죠.‘J39’ 체어가 컬러에 따라 어떤 느낌을 자아내는지 그 스타일링 팁을 한 번 알아볼까요!Styling 1. Beech Black J39로 모던 감성 더하기‘J39’의 비치 블랙 컬러는 은은한 오크와 달리 또 다른 시크한 감성을 불러일으켜요.기존 원목 가구가 놓인 공간에 포인트 체어로 활용해도 멋스럽고, 스틸이나 유리 등 차가운 소재와 함께 매치하면 현대적인 미감을 색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죠.블랙 컬러가 J39 체어 프레임의 유연하면서도 곧게 뻗은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천연 종이 끈으로 엮은 시트가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동시에 전해줘요.Styling 2. Oak J39로 안정적인 자연스러움 연출하기언제 보아도 안정적인 편안함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 오크 컬러의 J39가 제격이에요.인테리어 감각이 없어도 천연 소재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평온함이 공간을 가득 채워주죠.내추럴한 오크 컬러라 어느 공간에서나 두루 잘 조화를 이루지만, 기본적으로 하얀 도화지처럼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룬 공간에 매치하면 은은한 나뭇결의 우드와 종이 끈을 엮은 촘촘한 시트의 질감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요.Styling 3. Beech Khaki Green J39로 싱그러운 활력 주기!톤 다운된 카키 그린 컬러의 J39는 좀 더 젊고 생동감 있는 무드를 연출해 줘요.먼저 같은 그린 계열의 초록 식물이나 그림을 매치하면 싱그러운 자연의 미감을 극대화할 수 있죠.반대로 그린과 보색 대비를 이루는 레드 계열의 가구나 소품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한층 더 위트가 묻어나는 유니크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어요.Styling 4. Beech Pebble Grey J39로 우아한 감성 불어넣기!조약돌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J39 체어는 어떤 가구와 소품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남성적 혹은 여성적으로 상반되게 연출할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스테인리스 스틸이나 블랙 컬러의 가구들과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느낌을, 레이스 소재나 파스텔 톤의 가구와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다재다능하고 상징적인 J39는 시대를 초월한 지속 가능한 매력과 높은 내구성으로 75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모두를 위한 ‘people chair’라 불리는 J39가 앞으로 또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행복한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여러분도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Monday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