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MBTI>

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는?

-ESFJ-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이 달은 외향적이고 경험을 중시하며 공감 능력이 뛰어나 인간관계에 능숙한 성향으로 유명한 ESFJ의 공간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ESFJ는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인생이 가장 달콤하다고 느낀다고 해요. 집에 사람을 초대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을 만날 때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죠. 이런 ESFJ에게는 어떤 리빙 아이템이 잘 어울리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사회성 만렙 ESFJ에게 잘 어울리는 리빙 브랜드는?

대화와 영감을 이끄는 덴마크 하이퀄리티 포스터 브랜드, TPC(The Poster Club)

다양한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하이퀄리티 포스터 전문 브랜드, TPC(The Poster Club)

사람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ESFJ는 밖에서나 집에서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면서 인생의 가치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해요.

배려심이 많은 외향적인 성격으로, 모임이나 파티에서 모든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ESFJ일 확률이 높아요. 또 인간관계에 헌신적이며 친구나 연인과 관련된 아무리 사소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기억하고 잘 챙기죠. 이렇게 사람들을 모으는 성향이 강한 ESFJ의 공간에는 많은 이야기와 영감을 샘솟게 하는 덴마크 하이퀄리티 포스터 전문 브랜드, TPC(The Poster Club)를 추천해요.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TPC는 그림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그래서 삶이 한층 더 풍요롭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한 전문 포스터 편집숍이에요. 스칸디나비아 문화에 뿌리를 둔 신진 예술가와 유명 예술가를 발굴해 누구나, 어느 공간에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아트 포스터를 선보이고 있죠. 개개인의 개성과 성향이 자유롭게 표현된 작품이 다양해 그 날의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공간에 변화를 주기에도 좋아요. 사람을 자연스럽게 모으고 대화를 이끄는 특별한 힘을 가진 TPC의 포스터로 ESFJ만의 감성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소통과 감성의 공간을 만들어 줄 TPC추천 포스터 BEST 4!

Item 1. 자연의 활기를 담은 ‘Hanna KL Wonder & Misty’

계절이 바뀌면서 집 안도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아트 포스터죠.

TPC의 ‘Wonder’와 ‘Misty’는 작품명 그대로 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을 표현한 작품이에요.

작가 Hanna KL는 스웨덴 고텐부르크 북쪽 출신으로, 디자이너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어요.

아이패드를 활용해 독특한 감성과 철학이 담긴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하며 이 외에도 마커,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그만의 예술성을 표현하죠.

꽃을 형상화한 Hanna KL의 작품 시리즈는 이 외에도 다양하며 봄의 생명력과 활기가 가득한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해준답니다.

Item 2. 공간과 마음 속에 긴 여운을 남기는 ‘Hanna Peterson The Togo& Green Guise’ 

감성이 충만한 ESFJ의 공간에는 한나 피터슨(Hanna Peterson)의 ‘The Togo’ 작품을 추천해요.

한나 피터슨은 단순함과 흐름을 그만의 철학으로 자유롭게 담아내는 작가로,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 기억되고 마음 속에 깊이 머무는 작품들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죠.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는 여인을 그린 ‘The Togo’와 턱을 괴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여인을 담은 ’Green Guise’ 역시 들뜬 공간을 차분하게 가라 앉히고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에요.

사람들과 진지한 대화로 서로 마음을 나눌 때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좋은 그림이 될 거예요. 

Item 3. 컬러가 주는 공간의 힘! ‘Rebecca Hein The Line – Pink&The Line – Green’

컬러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어요.

차분함을 추구하는 덴마크 예술가 레베카 하인(Rebecca Hein)은 고요한 바다의 깊이, 산호초의 색깔과 유기적인 모양을 탐험하는 작품 시리즈를 선보이는 작가예요.

핑크, 그린, 블루, 네이비 등 한 가지 컬러가 강조된 조형적인 작품으로 그만의 예술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하죠.

바다의 물결을 표현한 미세한 선 하나하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마치 심해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차분한 느낌을 가득 불어넣어요.

침실이나 서재 혹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거실에 무심히 기대어 놓아도 나만의 감성을 은근히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거예요. 

Item 4. 유쾌함이 가득한 ‘Lise Uhrskov Position 0 & Walk the Walk’

공간에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볼 때마다 은은한 미소가 지어지는 위트 있는 그림을 골라보세요.

‘Position 0 & Walk the Walk’는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많은 사람과 어울리는 사교적인 느낌의 그림 한 점만으로도 공간에 활기와 웃음이 가득 차요. 덴마크 예술가이자 디자이너 리세 우르스코브(Lise Uhrskov)는 코펜하겐을 기반을 두고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작가예요. 특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의 곳곳에서 영감을 받아 그만의 감성으로 그림을 그리죠 주로 다채롭고 대담한 색상의 건물들과 창의적인 사람들이 그의 주요 모티브예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감을 느끼는 ESFJ의 성향과 딱 맞는 그림으로 추천해요. 

어떠셨나요?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성향의 ESFJ의 공간에 더욱 많은 이야기와 활기를 담아낼 수 있는 나만의 포스터 작품을 잘 골라 보셨나요?

잘 고른 포스터 한 점이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사람들을 모으게 하고 대화를 이끌어내는 소통과 감성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오늘은 과연 어떤 그림으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하며 TPC의 포스터를 천천히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