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4월 <이달의 컬러> 

달콤하고 부드러운 BUTTER YELLOW

안녕하세요^^

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을 설레게 하는 봄이 찾아왔어요.

계절이 바뀐 만큼 집 안도 화사한 봄의 무드로 변신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올 봄은 버터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의 버터 옐로 컬러를 추천해요.

지난 시즌 유행했던 컬러로 올 봄 본격적으로 버터 옐로 컬러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여요.

활기찬 옐로 컬러에 크림 한 스푼을 섞은 듯한 버터 옐로는 아이보리 컬러 보다는

생동감이 넘치고 옐로 보다는 차분하고 온화한 미들 톤의 컬러라 누구나 어떤 공간에서나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아요.

가능한 대비가 큰 컬러는 피하고 저명도 색 위주로 매치하면 차분하면서도 온화한 버터 옐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요.

무채색인 그레이 컬러를 더하면 한층 더 모던한 느낌도 연출이 가능해요.

기본적으로 화이트나 아이보리 톤과는 찰떡궁합을 이루며 크리미한 버터 옐로 특유의 온화한 감성을 특히 잘 표현할 수 있어요.

보고만 있어도 지친 마음이 사르르 녹는 버터 옐로 컬러를 통해 올 봄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보세요.

Item 1. 달콤한 크림 버터를 연상시키는 ‘에코버디 찰리 체어&루이사 테이블’ 

버터 옐로는 공간에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 불어넣어 안정감이 필요한 아이들 방에 잘 어울러요.

봄을 맞아 아이 방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달콤한 바닐라 크림을 연상시키는 에코버디의 찰리 체어와 루이사 테이블을 함께 스타일링해보세요.  

에코버디는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기증받아 에코틸렌(Ecothylene)이라는 100% 재생 플라스틱 소재로 재탄생시켜 테이블, 의자, 수납장 등을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가구 브랜드예요.

교육기관에서 요구하는 친환경 SGS 인증을 받은 소재라 아이 가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이 곳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찰리 체어와 루이사 테이블은 18개월부터 7세 미만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키즈 전용 가구로, 둥근 모서리와 넓은 좌석, 업사이클링 소재 특유의 패턴과 질감이 유니크한 무드를 더해줘요. 아이가 없는 집에서도 화분이나 조명 등을 올려놓는 오브제로도 활용하면 동글동글 부드럽고 귀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Item 2. 소프트한 버터 옐로로 물들인 ‘린텍스 모노 모빌 보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봄에는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거나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죠!

이럴 때는 계획이나 다짐, 목표 등을 메모할 수 있는 스탠드 타입의 보드를 추천해요.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스웨덴 하이엔드 보드 전문 브랜드 린텍스의 모노 모빌 보드는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이동식 보드예요.

보드 마카를 이용해 메모하거나 자석 기능이 적용돼 사진이나 자료를 붙이는 스크랩 보드로도 제격이죠.

특히 은은한 버터 옐로가 더해진 멜로우 컬러는 백유리 코팅으로 제작돼 투명하고 맑은 빛을 공간에 가득 뿜어내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모던, 내추럴, 클래식 등 어느 스타일의 공간에서나 부담 없이 잘 어우러지죠.

서재, 거실, 주방 등 손쉽게 옮겨 다니며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아요.

Item 3. 어두운 바닥을 환히 밝히는 ‘브리타 스웨덴 애나 매트’ 

집 안의 숨은 곳곳을 밝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러그를 활용하는 거예요. 특히 폭이 좁고 긴

러그는 주방 싱크대나 소파 앞이나 욕실, 복도, 현관, 작은 크기의 아이 방 등에 스타일링하면 손쉽게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죠.

브리타 스웨덴의 애나 매트는 크리미한 버터 옐로 컬러가 바닥의 어두움을 환한 빛을 밝히고 북유럽 특유의 감성적인 패턴이 활기찬 무드를 연출해줘요.

스웨덴 옛 장인의 직조 전통 방식을 고수해 만들어 완성도 또한 고급스럽죠. 접착제 대신 바느질로 마감 처리해 아이와 함께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어요.

물걸레로도 오염을 쉽게 닦아 낼 수 있어 관리가 편해요. 손세탁도 가능해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죠.

실내외 모두 사용이 가능한 소재로 캠핑 시 텐트 입구에 놓으면 감성 캠핑을 맘껏 즐길 수 있어요.   

Item 4. 버터 크림 한 스푼 ‘펌리빙 헤비 린넨 쿠션’

침실과 소파에 봄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버터 크림 한 스푼을 더한 듯한 버터 옐로 컬러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어 보세요.

블랙처럼 어두운 톤에는 색의 대비로 옐로가 한층 더 강조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그레이나 화이트 등에 매치하면 화사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어요.

펌리빙의 헤비 린넨 쿠션은 차분한 버터 옐로 컬러로 자연스러운 물 빠짐 처리가 된 린넨 소재를 사용해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매력이 있죠.

각기 다른 옐로 톤을 믹스매치하거나 파스텔 톤을 스타일링하면 매번 다른 분위기의 봄을 연출하 수 있어요.   

Item 5. 꿀벌에서 영감 받은 ‘일광전구 허니비18 포터블 스탠드’

부드러운 버터 옐로 컬러는 은은한 빛을 만나면 그 매력이 한층 더 높아져요.

일광전구의 허니비18 포터블 스탠드는 이름처럼 180mm 길이의 귀여운 원뿔형 쉐이드가 꿀벌이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켜요.

특히 일광전구의 시그니처 컬러인 버터 컬러는 옛 감성을 닮아 포근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가볍고 쉽게 깨지지 않는 조명용 프리미엄 ABS로 제작돼 내구성이 높고 특수 코팅된 유리로 고급스러움까지 모두 챙겼어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일주일, 170시간 사용이 가능해 집 안 곳곳에 옮겨가며 사용하기도 좋아요. 

tem 6. 버터 옐로의 힙한 변주 ‘몬타나 셀렉션 미니’

몬타나 미니로 올 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구를 만들어 보세요.

버터 옐로 컬러를 메인으로 36개의 기본모듈과 유닛별 4가지 깊이, 43개의 컬러 옵션 중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매치하면 화사한 컬러 테라피 효과를 덤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가구를 연출할 수 있어요.

벽에 부착하거나 바닥에 쌓는 등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며 수납장 외에도 침대 헤드나 파티션 등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요.

몬타나 미니는 좁은 공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라, 집 안 곳곳 어디든 공간에 꼭 맞는 가구를 완벽한 모듈로 구성할 수 있어요.

사랑스러우면서도 언제 보아도 에너지가 샘솟는 컬러 믹스매치로 단조로운 공간에 활력을 더해보세요.

Item 7. 심심한 벽에 표정을 불어넣는 ‘몬타나 K812 랙’

화이트 벽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몬타나 K812 랙으로 버터 옐로의 따뜻한 에너지를 가득 느껴보세요.

4개의 후크로 이뤄진 벽 설치형 다용도 옷걸이로, 옷 외에 모자, 가방, 라탄 바구니, 행잉 식물 등으로 스타일링하면 환한 봄의 미소를 닮은 아트 월을 연출할 수 있어요.

침대 옆 벽면에 달아 잠이 솔솔 오는 허브나 잠옷 등을 걸어 놓아도 멋스럽고, 현관 벽면에 붙여 외출 용품을 걸어 놓으면 버터 옐로 컬러가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선사하는 긍정의 공간이 될 거예요.  

자, 이 달은 폭 안기고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따뜻한 버터 옐로 컬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왠지 하루하루가 지치고 피곤하게 느껴진다면 올 봄은 버터 옐로 컬러로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달래고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받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균형 잡힌 봄이 여러분을 찾아갈 거예요.